MES 구축 범위 정하기, 첫 적용 공정과 완료 기준의 예

MES와 스마트팩토리
HDHD솔루션즈 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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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 구축 범위는 기능 이름을 고르는 것만으로 확정되지 않습니다. 어느 품목과 공정에 적용하고, 누가 입력하며, 어떤 예외까지 처리할지를 함께 정해야 견적과 완료 기준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첫 범위는 해결할 업무 한 건으로 적습니다

‘생산관리 전산화’보다 ‘오늘 출하할 품목의 미완료 공정과 검사 보류 수량을 오후에 확인한다’고 적으면 필요한 기능이 드러납니다. 이 목표에는 작업지시, 공정별 완료 수량, 검사 상태, 납기 기준이 필요합니다. 설비의 모든 신호를 수집하는 일은 첫 범위에 반드시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납기 확인을 우선하는 가상의 구축 범위입니다.

구분 1차 범위 예 후속 검토
적용 대상 대표 품목군과 사내 주요 공정 나머지 품목·외주 공정
입력 작업 시작·완료, 양품·불량·보류 설비 자동 수집 확대
조회 작업지시별 현재 공정과 미완료 수량 세부 원가와 부하 분석
연동 필요한 품목·오더 정보 추가 재고·품질 인터페이스

표준 기능과 추가 개발은 같은 작업으로 비교합니다

공급사가 ‘작업지시 기능이 있다’고 답했다면 실제로 사용하는 작업 한 건을 넣어보세요. 분할 생산, 재작업, 도면 개정, 부분 완료까지 표준 화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봅니다. 화면 설정으로 해결되는지, 데이터 구조 변경이나 추가 개발이 필요한지도 구분합니다.

이 구분이 있어야 견적에서 표준 사용료와 별도 개발비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완료 조건은 사용자가 수행할 동작으로 적습니다

예를 들어 ‘실적 화면 개발 완료’보다 ‘작업자가 부분 완료를 입력하고, 생산관리자가 남은 수량을 조회하며, 잘못 입력한 실적을 이력과 함께 정정할 수 있음’으로 적습니다. 정상 입력과 수정까지 포함한 조건입니다.

대표 작업을 실제 담당자가 수행해 보고, 조회 결과가 원장과 맞는지 확인합니다. 교육, 초기 데이터 등록, 오류 대응 담당도 구축 결과에 포함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범위 변경은 기능과 비용을 함께 남깁니다

진행 중 추가 요청이 나오면 필요한 이유, 영향을 받는 업무, 일정·비용 변화를 함께 기록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예외를 개발할 필요는 없지만, 자주 발생하는 예외를 임시 엑셀 처리로 남길지 여부는 합의해야 합니다.

견적 항목을 나누는 방법은 MES 구축 비용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